2월 18일 해외 ETF 중에서 전기차 관련 ETF가 폭락하였고,
다른 성장주 섹터 ETF들도 소폭 하락하였습니다.
그동안 AT&T는 수익권에 있어서 조금 매도를
진행하고 성장 섹터들을 300만 원 정도에서
30%가량 매수하였습니다.
전량 매도하고 매입하지는 않았고,
소액만 매도 후 소액만 매수를 진행하였습니다.
남은 현금으로는 대기하다가 조금씩 해외주식
쪽도 성장 섹터를 같이 모아 가볼까 합니다.
얼마나 더 하락할지는 모르겠고, 더 올라갈지는
모르겠지만 성장이 이제 시작된다면 앞으로 수익을
더 크게 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조금씩
투자금을 늘리고 있습니다.
아직은 본진계좌나 다른 계좌는 움직이지 않고 있어서
지금까지 하던 대로 하는 것이긴 하지만
아주 조금 방향을 전환하며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익
매도는 앞에서 말한 대로 102주를 매도하였습니다.
크게 폭락이 올 때 매수를 진행하려고 했는데
마침 7% 이상 폭락이 와서 매수를 하였습니다.
AT&T는 5.55%의 수익률을 거두고 매도를 하였고,
배당금을 몇 번 받았네요. 큰 실현수익이 아니긴
하지만 성장주 투자를 해외계좌에서도 시작했다는
점에서는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가지고 가는 게 아니라 해외계좌에서는
성장 섹터 ETF와 리츠 주식으로 운영을 해나갈
예정이어서 투자 경험을 늘리는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 매수한 ETF
매수한 ETF는 FIVG, KURE, KWEB, LIT, 리얼티인컴
SKYY, SPYG, SRVR입니다.
퇴직연금IRP 계좌와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여기에 반도체 섹터만 추가시키면 비슷해질 것 같습니다.
FIVG는 5G 섹터이고, KURE는 중국 바이오,
KWEB는 중국 기술 성장주,는 리튬 및 전기차 섹터,
미국 리츠,는 클라우딩 서비스,는 미국 지수 투자
는 데이터센터 리츠 투자를 하는 etf입니다.
각각 1~3주 정도씩 매수하여보았습니다.
> 앞으로 전량 매도?
그렇다면 앞으로 배당주는 전량 매도하고
전부 성장주 섹터로 넘어가야 할까요??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 투자하고 있는 배당주 종목들도 성장을 하고 있고,
배당도 성장 중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좀 더 공격적인 방향으로 조금씩 전환을
하고 싶어서 어제와 같은 결정을 해봤습니다.
뒷북이 아니려면 지속적으로 모아가야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저런 서비스와 상품들은 이제
시작해서 태동 중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10년 내로는 매우 자연스러운
상품과 서비스가 될 테지만요,
>성장섹터 매수 자원은?(본업+배당금+인센 등등 활용)
앞으로 성장섹터 매수 자원은 간단합니다.
본업 부업 배당금 인센 등등의 수입으로
지속적으로 모아나갈 생각입니다.
특히 조정이 온다면 좀 더 속도를 내서 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KT&G 깨져버린 8만원 이젠 78000원가나??(마인드 정리) (0) | 2021.02.23 |
---|---|
성장주(FIVG, KURE, KWEB, LIT, 리얼티인컴, SKYY, SPYG, SRVR)매수한 이유 정리 (0) | 2021.02.22 |
맥쿼리 인프라 투자 공부 1편(홈페이지) (0) | 2021.02.18 |
부동산 부자는 많은데 왜 일반인 주식 부자는 없을까??(이유 분석) (0) | 2021.02.14 |
경제 위기 대처 방안 대응 시나리오 2편(irp계좌, 한국계좌, 미국 계좌 3개) (0) | 2021.02.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