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mrrfzL4 nb5 s
몸으로 맞으면서 배워나가고 있네요.
아프지만 한 발씩 나가봐야겠습니다.
> 부동산과의 비교
흔히들 부동산과 주식의 수익률을
정말 많이 비교합니다.
또 한국에는 부동산으로 큰 돈을
버신 분들이 상당히 많으십니다.
또 큰 돈을 못 벌었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샀던 수준보다는 더 많은
수익을 얻으신 분들도 많습니다.
제 주변 친척 어른들만 봐도 그리고
부모님만 봐도 몇 배 이상은 수익을 내신 듯합니다.
그런데 주변에 주식으로는 큰돈을 못
벌었고,오히려 손해를 보신 분들이 많습니다.
또 벌었다 하더라도 조금 벌었거나
횡보 수준도 많습니다. 왜그럴까요??
부동산과 비교하여 영상 이어 나가보겠습니다.
>첫번쨰는 테마주
첫번 째는 테마주나 테마 성격
또는 급등주 같이 형체가 없는
부분에 몰입한 경우가 많았다는 것입니다.
부동산을 살 때는 입지도 살펴보고,
집안 내부도 살펴봅니다.
그리고 남들이 최우선으로 좋아할
요소를 가진 아파트나 상가,
빌라 등을 꼼꼼히 살핍니다.
그리고 주변 지하철 역이나
편의시설까지도 살핍니다.
그런데 주식을 할 때는 그렇게
잘 되지가 않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고요.
주식은 사면 금방 빠르게
오를 것 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그렇게 돈을 잃거나 수익을
만들어 내지 못합니다.
만약 부동산을 살 때와 마찬가지로,
주변 시세를 살피고, 주변 시설을 살피고,
내부 상황을 보고, 앞으로의 입지
전망 등도 살펴보았다면 최소 빠르게
손실을 입어 기회비용을 날리지는 않지 않았을까요??
다시한번 많은 생각이 듭니다.
>두 번째 시드 차이로 오는 수익률 부분입니다.
1000만 원의 돈을 투자하며 50%의 수익을
내도 500입니다. 그리고 그 수익은 커 보이지 않습니다.
이에 반해 부동산은 기본 억 단위입니다.
최근은 십억 단 위까지 올라갔습니다.
막대한 레버리지를 일으켜 자산을 매입합니다.
그리고 10~20%만 올라도 몇 억
정도 수익을 만들어 냅니다.
주식 시드는 부동산만큼 되지 않아서,
더 큰 수익을 빠르게 원해서 올바른
선택을 못했던 것 같습니다.
즉 시드가 충분하지 않고 좋은 종목에
충분히 투자하지 않아 수익이 안 났던 것 같습니다.
이점이 주식으로 돈을 못 번 이유 같습니다.
>세 번째는 투자기간입니다.
부동산은 쉽게 사고팔지 못합니다.
반면 주식은 쉽게 사고 팔 수 있습니다.
이점이 큰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물론 훌륭한 트레이더는 사고 팔기를
통해 큰 수익을 만들어 내겠지만
일반인에게는 상당히 어려운 일 같습니다.
앞서 설명드린 대로 부동산은 좋은
물건을 고르는데 시간도 많이 썼고,
큰 돈을 장기간 좋은 물건에 투자하여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 경우라서
돈을 벌었지만 주식은 정 반대의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주식으로 돈을 못 벌었나 봅니다.
> 마지막으로는 시장 상황입니다,
한국 시장은 그동안 긴 횡보에 있었습니다.
쉽게 장기 투자하기 어려웠습니다.
물론 좋은 종목들은 시장은 횡보했지만
우상향도 했지만요, 그러나 대부분 종목이
사이클을 탔습니다. 반면 부동산 시장은
줄 곧 우상향 하였습니다.그래서 시장은 불타올랐고,
돈을 벌 수 있었습니다.
이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주변 환경도 상당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정리하자면 주식으로
큰 돈을 못 번 이유는
좋은 종목 선택의 부재/ 씨드의 부족/좋은 종목에
투자기간 문제/ 환경이었던 것 같습니다.
부동산으로 대입하여 생각을 해보니
상당히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반대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최대한 좋은 종목 몇 개를 발굴하여
회사를 열심히 다녀 돈을 모으거나
좋은 레버리지를 잘 일으켜서 좋은 종목에
시드를 최대한 크게 오래 투자하면
부동산처럼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말은 간단하지만 그 과정안에는
상당히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도 지금처럼 고난에 맞으면서
앞으로 나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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