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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기타

주간 가계부 5만원으로 1주일 살기(나머지는 주식투자 레츠고)

by 흙수저탈출기 2021.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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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8JT8QEhLYg

 

 

주간 가계부 영상입니다.

한 주간 얼마를 소비했는지

파악하여 소비를 최소화하고

 

그 돈으로 미국 주식 매수

or 달러환전 or 한국주식

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가 매수하고 있는

kt&g 및 lg생활건강 우는

횡보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Kt&g는 배당락을 심하게

맞아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고요.

이럴 때 절약하거나 일을 더해서

주식을 매수한다면 내년 배당을

 

더 받을 수 있는 주식을 1주 더

살 수 있거나 여러 주식을

더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달러는 지속적인

하락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미국 주식에 점점 많은

 

돈을 투입하고 있는 만큼

환차손으로 가슴 아프지만

어떻게 보면 더 많은 금액의

 

달러를 싸게 환전할 수 있는

기회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기분이 좋기도 합니다.

 

또 달러를 보유하고 있으면

언제든 미국 주식을 매수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기도 합니다.

 

그럼 27부터 12일까지의

총 소비 계산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주는 너무 간단하여

 

별로 쓸 내용이 없습니다.

상당히 기분이 좋으면서도

영상 만들 소스가 없어서

 

아쉽기도 하네요

제가 평일 회사를 나가는

날은 거의 0원을 쓰는 날이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회사입니다.

월급이나 성과급은 정말

작지만 기타 비용적 측면에서는

 

돈이 안 들어가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회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근무시간에는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먼저 카드비용은 29522원을

사용하였습니다.

사실 29522원도 사용안

할 수 있었지만 갑자기 너무

 

군것질이 하고 싶어서 참을 수

없었습니다. 덕분에 아이스크림+과자+라면

등등 슈퍼에서 사고 싶은 거를

다 사며 오랜만에 소비의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상당히 좋더라고요…

가끔씩 하는 소비는

 

정말이지 꿀맛입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끝이었습니다.

연휴 동안 코로나가 너무

심해져서 집에서 책 보고,

 

영화 보고 인터넷만

했기 때문입니다.

방역에 동참하고자

 

나가지도 않고, 집에서

푹 쉬었습니다.

 

다음으로 계좌이체

2만 원이 있었는데요

제가 대학교부터 이어오는

 

모임의 회비였습니다.

매달 2만 원씩 1일에

납부를 하고 있습니다. 벌써

몇백만 원이 쌓여있습니다.

 

그런데 모임을 하지 못해서

1/n으로 나눠서 어느 정도

회비를 돌려준다고 합니다.

 

갑자기 공돈이 들어온 느낌이 듭니다.

이렇게 27일에서 1월 2일까지의

주간 소비는 끝이 났습니다

 

. 역시 회사를 출근하는 날이

많으면 많을수록 소비가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소비면에서는 기분이 좋습니다

.

또 회사에서 주는 복지도

너무 좋은 것 같고요.

집에서도 일정 부분 생활비만

지급하면 밥도 얻어먹을

 

수 있어서 상당히

소비 세이브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27~1월 2일까지의

소비를 체크해보았습니다.

 

사실 이렇게 안 쓰더라도

이제 몇 년간의 소비 절제로

습관은 되어있지만 한 주 동안

 

내가 얼마나 썼는지 살펴보니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것

같아 좋은 것 같습니다.

지속적으로 유지해야겠습니다.

 

이렇게 아낀 월급과 부수입으로

전부 주식에 투자하여 올해는

의미 있는 성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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