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youtube.com/watch?v=dtbsQJ04CgA
> 문사철 뜻
문사철은 문학 역사 철학을 아울러 이르는
말로 보통 인문학이라고 분류되는
대표 학문을 뜻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사철로 왜 이렇게 시끄러울까요??
바로 취업 및 먹고 사는 문제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문사철을 나오면 취업이 어렵고,
전공 그 자체로는 먹고 살기가 어려우니 그런 것 같습니다.
저는 문사철은 아니고
사회과학대학을 나와서 거의 비슷한
처지라서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요즘은 공대도 어렵다고는 하는데
인문대, 사회과학대만 할까요??
학문 및 대학의 본질은 생각안하고
>재테크 관점에서 학위 취득에 대하여 고민.
재테크 투자 관점에서 한번 생각해보았습니다.
제가 얼마나 많은 기회비용을 지불했는지
저의 관점에서 너프 하게 한번 말해보겠습니다.
문사철 그리고 사과대 문돌이가 대학을 졸업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기회비용을
지불하고 있는지 한번 계산해보겠습니다.
얼마나 많은 돈을 지불했는지 계산해보고
좀 더 파이팅 스피릿을 불어넣는 취지에서
뇌피셜을 돌려보는 것입니다.
계산은 대학교부터 한번 해보겠습니다.
간단히 계산하기위해 금액은 좀 더 낮게
또는 보수적으로 잡아보겠습니다.
대학 4년을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만약 휴학하거나 대학생활이 길어지면
이 비용은 기하급수적으로 커집니다.
>대학 4년 비용 계산
먼저 대학교 4년입니다.
입학금을 제외하고 등록금만
계산하면 한 학기에 정말 저렴하게 300만 원
그걸 1년에 2번 년에 600이 지불됩니다.
그리고 그걸 4년 해야 하니 등록금만
너프 하게 2400만 원이 지불됩니다.
여기서는 국장, 성적장학금, 국립대,기타 등등 그런 자세한 사항은 제외하고
단순 계산해보겠습니다.
>생활비용
그리고 생활비입니다.
만약 서울로 올라오는 학생이거나
지방으로 내려가는 학생은 월세로 정말
싼 방을 잡아도 월 30~40은 들어갈 것입니다.
그리고 공과금 및 밥 값을 계산해서
퉁으로 의식주 비용 월 60만 원으로 퉁치겠습니다.
이건 정말 너프 하게 잡은 겁니다.
실제로 제 주변 친구들 보면 월세는 대부분 40~50이었고,
식비는 30이상이 들어가더라고요.
그럼 1년 720만 원 4년 2880만 원입니다.
그럼 지금까지 2880+2400만 원
5280만 원이 대학교 관련 비용으로 소요가 됩니다.
>잡비
그런데 여기서 뺴먹은게 있습니다.
용돈 및 교재비, 기타 대학생활 비용입니다
이 모든 비용을 정말 아끼고 아낀다고 가정했을 때
월 30만 원이라고 생각해보겠습니다.
그러면 년 360만 원 4년 1440만 원이 소요됩니다.
그러면 5280+1440 = 6720만 원의만원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 이 모든것이 미래의 나를 위한 투자인 것입니다.
투자효과는 본인에게 달려있지만요.
그런데 대부분은 투자성과가 낮고 저도 낮았습니다.
정말 너프하게 잡았고, 데이트 여행 쇼핑 등의 비용은
제외하고 4년 6720만원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기회비용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저건 실제로 내가 사용한 비용이고
일을 했을 경우 기회비용이 또 남아있습니다.
만약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일을 했을 경우 또는
꽤 괜찮은 생산직 직장을 잡았을 경우의 월급을 고려해야 합니다.
문사철이라고는 해도 공부를 꾀 열심히 한 학생들일것입니다.
만약 인문계를 안 왔다면
좋은 공고나 마이서 터고를 들어가겠지요.
일반적인 루틴으로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럼에도 정말 낮은 연봉인
2640만원으로 계산을 해보겠습니다
.(실제 공장에서 3교대 또는 그 정도의 근무를 하면 저거보다는 훨씬 더 벌 것입니다.);
여기서 기본을 쓰고 60%를 저축한다는 마인드로 계산을 해보겠습니다.
그동안의 월급인상이나,
진급, 투자 등은 고려하지 않아 보겠습니다.
년 1584만 원을 저축하고 그걸 4년 했다고 가정하면 6336만 원입니다.
이 기회비용까지 더하면 약 1억 3천만 원의 비용이 발생한 것입니다.
이게 제가 대략적으로 4년간 발생시킨 비용
그리고 기회비용의 합입니다.
정말로 저 돈 많이 잃었네요 ㅎㅎ
그거 복구하느라 지금까지
일 끝나고 이러고저러고 있습니다.
이래서 존리대표가 교육비,
자식에 대한 투자 등을 조심하라고 했나 봅니다.
>학위 투자 성과는??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이렇게 투자를 4년 동안 했으면
성과가 나와야 하는데
성과가 좋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4년제 대학 대기업 취업률은
취업지원자 중 한 자릿수이며,중소기업에
들어가면 연봉이 거의 천 단위 차이가 나게 됩니다.
이렇게 투자를 했는데 학위에
투자를 안한사람보다 못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최상위층은 항상 예외입니다. 그런데 최상위층은 많지 않습니다.
실제로 이런 문제들은 저를 포함 주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재테크를 부모님이
알려주어서 또는 재테크를 공부하여
학위에 투자를 안 하고 실물투자를
저 비용으로 하였다면 어느 정도 격차가 발생할까요??
제대로만 지속했다면 20대
후반 몇천에서 억단위 차이가 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만약 이 계산을 대학때 한번 해보았다면
정말 열심히 공부를 하던가 아니면 다른 방책을 찾았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단순 시뮬레이션을 돌렸는데도 이정도니까요..
투자 가성비 정말 구립니다.
투자측면에서\ 비율로만보면 정말 최악의 투자입니다.
오늘은 문사철에서 시작하여
문사철을 비롯한 대졸 학위 비용을
재테크 투자관점에서 살펴보았습니다.
불편한점이 있다면 죄송합니다.
물론 대졸학위가 주는 메리트도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제가 말한 상황과 다른 상황도 정말 많이 있을 것입니다.
영상을 마치며 오늘도 희망을
가지고 지금부터 다시 희망차게
움직여서 미래를 그려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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