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CEO 백복인(KT&G 매출, KT&G 해외사업,KT&G 점유율)

www.youtube.com/watch?v=HNC-Bhlysew

 

 

 KT&G 대표이사인 백복인 대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출생 1965년 9월 21일 경상북도 경주 출생으로

영남대 조경학과 졸업 충남대 경영대학원

서울대 경영대학원에서 수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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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담배 인삼공사에 입사하여

해외사업과 마케팅을 주로 담당하였고,

세부 경력 사항으로는 93년 담배인삼공사 입사하여

07년 터키사업팀 팀장 09년 터키 법인 법인장

10년 마케팅실 실장

11년 마케팅본부 본부장 /상무/

13년 전략기획본부 본부장 / 전무/

 

15년 생산R&D부문 부문장

15년 부사장 이후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할 정도로 요직을 두루 거친

27년 KT&G맨입니다.

대표이사 취임은 15년 10월에 취임하여 20년 현재까지 사장직 수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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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순탄하게 지금까지 연임한 것은 아닙니다.

인도네시아 트리삭티 혐의와 관치,

주주가치 불투명,셀프연임이라는 주제로 연임이 반대되기도 하였음.

그러나 연임에는 성공하여 취임 후  강조했던 해외 사업 확장 중입니다.

 

해외사업은 조직 개편 함으로써 해외 사업에 힘을 실어주었고

글로벌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였습니다.

(이는 국내 흡연 인구 감소 및 성장성 둔화를 읽고 적극 대응하고 잇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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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상상이 안 되겠지만

04년에서 10년까지 국내 담배시장 점유율

77.3%-> 58.5%까지 떨어 진적이 있었습니다.

 

 

백사장은 품질 실명제 도입, 제품 다각화 등을 통해

점유율을 다시 올리는데 노력하였습니다.

이런 노력을 통해 60% 초반까지 점유율 다시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당시 아이코스는 전자담배계의 아이폰이라 불리며 일본에서

품귀현상까지 겪을 정도로 매우 강력했습니다.

 

그러나 릴, 릴 하이브리드, 릴 베이퍼 등을 출격시켜 시장 점유율 방어를 성공함.

우리나라 시장 다 뺏기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적극 대처를 하는 중입니다.

취임 전 매출 4조 1천698억 원에서 이듬해

4조 5천32억 17년 4조 6천771억  

18년 4조 4천715억 원

19년 4조 9천632억 원 등 매출 꾸준히 상승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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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현재는 해외 시장을 더욱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릴의 세계화를 위해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과 손잡고 전자담배로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비자의 선호에 맞는 담배를 지속적으로 생산하는 중입니다.

 

 

이는 해외시장 개척 및 미래시장을

이끌어가는 회사로서 백 대표의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몽골 시장에서 첫 점유율 1위를 기록함. 

몽골 현지 리서치 업체 YNR에 따르면 KT&g의 몽골 담배

시장 점유율은 34.2%로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또 여기서 멈추지 않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도 진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에쎄도 말보로나 다른 대형

글로벌 메이커처럼 유명한 담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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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면 백복인 사장은 낙하산 사장이 아닌 정통 KT&G맨이고

국내 점유율 하락을 방어하고 오히려 해외 공격까지 진두지휘한 CEO입니다.

현재 적과의 동침 PMI와 같이 해외 진출에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