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SPYG 소개 및 매수 계획 수립하였습니다.

www.youtube.com/watch?v=b6sFmw-n7Ao&list=PLGMeu0H6Moccpl14UuycYDz1LhQe3YOn9&index=56

 

요즘은 마음 편한 연말이 되고 있습니다.

사회는 코로나바이러스로 혼란스럽지만

주식시장은 그와 반대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매수하고 있는 주식들도

느리지만 잘 성장하고

올라와주고 있습니다.

 

또 수량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고민이었던게

 

제 포트에 공격성이 너무

떨어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수비수와 미드필더는 있지만

공격수가 없어서 현상유지

 

정도만 하고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etf가

 

spyg etf입니다.

공격적이고 성장적인

주식들이 모여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먼저

 

spyg를 설명드리고,

어떻게 매수해나갈지

계획을 설명드리는 쪽으로

 

영상을 전개해나가겠습니다.

먼저 spyg는 s&p500 growth

지수를 추종하는 etf입니다.

운용사는 state street global advisors 입니다.

 

미국상장 주식이기 때문에 거래량은

별로 신경 안 써도 될 것 같습니다.

엄청 많기 때문입니다.

 

분배금은 성장주 모임이기

때문에 약 1%가량입니다.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상위 섹터는 기술, 소비, 헬스케어가 대부분입니다.

상위 10개 종목이 50%가량을

차지하기 때문에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먼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알파벳 테슬라 엔비디어 페이팔

어도비가 상위 10개 기업입니다.

 

그 중에서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이 상위 30%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아주 큽니다.

 

Spyg etf의 좋은점이 미국의

우량한 회사를 매수하고 싶은데

1주당 가격이 높고, 적절히 분배하기

어려울 때 매수하면 좋을

 

etf라고 생각합니다.

보수도 매우 저렴한 0.04%이기 때문입니다.

또 성장주들을 모아놓은 것이기

때문에 포트에 공격적인 주식들을

 

매수하고 싶은 분들이 매수하면

좋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또 qqq나 다른 etf에 비해 1주당

 

주가가 저렴하여 초반 시드머니가

적으신 분들이 매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매수를 해나가는게

저한테 제일 좋을지 한번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현재 kt&g나 at&t, lg생활건강우도

지속적으로 매수해나가야 하는

입장에서 포트 하나를 더 추가시키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분산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입장에서

좀 더 공격적인 종목들을 가지고 싶어

 

매수를 하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먼저 배당금을 활용하여

매수하는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 내년부터 배당금은 약 300

정도가 들어올 것 같으니 배당금으로

성장주식을 매수하는 방법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사실 배당이 들어오면 그동안

다시 같은 주식을 사는 데 사용했는데

내년부터는 좀 더 공격적인 곳에

 

사용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방법은 월급인데요.

요즘 월급을 받는 돈은 레버리지

 

축소에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년 국내 상황이 달라지고 있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레버리지를

 

조금씩 축소시키고 있습니다.

위험을 대비해서 나쁠 건 없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월급 및 인센에서 돈이 조금 남으면

추가 매수를 진행해야겠습니다.

마지막 방법으로는 가진 주식들이

 

폭등하거나, 비율 조정이 필요할 때

매도하여 조금씩 비율을 맞추면서

수량을 확보하는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방법은 많이는 사용하지 않을 것

같지만 필요하다면 사용해야겠습니다.

오늘은 spyg 소개 그리고 매수

계획을 영상으로 찍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