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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한번쯤 사고 싶은 삼성전자 주식 기업분석(사업부문,매출 및 영업이익+배당정책)

by 흙수저탈출기 2021.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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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693hOFXUBw

 

 

흙하^^ 흙잡스입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한 번쯤 사고 싶은 삼성전자

주식 기업분석을 해보려고 합니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삼성전자를 모두 다 알고 있겠지만

주식적 측면에서 다시 한번 살펴보려고 합니다.

 

 

> 주요 사업

-CE

-IM

-DS

+HARMAN 부문으로 나뉩니다.

 

CE부문은 주요 제품으로는 TV, 모니터,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이 있습니다.

IM부문은 스마트폰, 네트워크 시스템, 컴퓨터 등이 있습니다.

DS부문은 DRAM, NAND FLASH, 모바일 AP, 스마트폰용 OLED 패널 등이 있습니다.

HARMAN부문은 디지털 콕핏, 텔레매틱스, 스피커 등이 있습니다.

 

CE부문의 핵심 제품은 TV입니다. 15년 연속으로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TV의 시장점유율은 18년 29%에서

20년 31.9%로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QLED+초대형 전략이 먹힌 듯합니다.

21년에는 NEO QLED와 MICRO LED TV를

출시하여 제품군을 더욱 넓혀

점유율을 늘려나갈 계획인 듯합니다,

 

IM부문은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합니다.

휴대폰 태블릿 웨어러블 제품 등 모바일 관련

스마트 기기를 생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기 때문이죠.

갤럭시 하면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스마트폰 관련 주요 제품 점유율이 점점 하락하고 있어 걱정입니다.

하지만 삼성도 물러나고 있지는 않습니다.

보급형 폰을 만들고 있고, 경쟁자보다 더욱 품질 좋은 폴더블 폰과 같은

프리미엄 제품 군도 만들어 대응하고 있습니다.

 

DS부문은 우리의 모든 전자기기에 있겠지만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합니다.

반도체를 생산 판매하는 부문이기 때문입니다.

안 보이는 모든 곳에 있고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부문이죠.

 

간단히 나눠보면 메모리 반도체/시스템반도체/파운드리 서비스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삼성이 파운드리 시장에 진출하여

TSMC와 경쟁을 하고 있는 것이고요.

메모리 반도체 최강자이기 때문에 시장을 더욱 넓히는 것이죠.

 

HARMAN 부문은 삼성이 인수한 회사인데요.

자동차 시스템 오디오 등 전장부품 선도 회사입니다.

앞으로 전기차 시대가 되면

더욱 삼성전자에서 중요한 사업 부문이 되지 않을까요?

 

삼성전자는 크게 보면 총 4개의 부문이 유기적으로

서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각 부문만 하더라도

대한민국에서 대부분 회사보다 규모가 크고

매출 및 이익이 높겠죠. 그래서 사람들이

삼성전자 주식이 안정적이며 미래에도 돈을 벌

사업군이라고 하는 듯합니다.

 

 

 

> 삼성전자 배당정책

삼성전자가 더욱 매력을 높이는 이유 중 하나는

배당 일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18~20년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3년간 잉여현금흐름의 50%를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하여 매년

 

연간 총 9.6조 원 수준의 정규 배당을 실시하고

특별 배당까지 지급한다고

하였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21~23년

주주환원 정책도 발표하였는데요.

향후 3년간 사업연도에도 잉여현금흐름의 50%를

 

재원으로 활용하되 정규 배당을 연간 총

9.8조 원 수준으로 확대하고!! 잔여 재원이 발생하는

경우 추가로 환원할 계획이라고 하였습니다.

즉 돈을 더 많이 벌면 더 배당한다는 것이죠.

안정적이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데 배당까지 주는 것이죠.

더욱 매력적인 회사로

거듭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삼성전자 주식 2020 매출 및 영업이익

삼성전자 부문별 매출은 다음과 같습니다.

CE부문이 약 48조

IM부문이 약 99조

반도체 사업이 약 72조

DP 사업이 약 30조

하만 부문이 약 9조입니다.

약 236조 8천억 정도입니다.

IM과 하만 부문만 감소하였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전하는 듯합니다.)

 

영업이익은

CE부문이 약 3조 5천억

IM부문이 약 11조 4천억

DS부문이 약 21조 1천억입니다.

하만은 555억 원입니다./

DS부문이 압도적으로 돈을 많이 벌고 있습니다.

확실히 반도체가 꺾이면 삼성전자 이익도 꺾일 듯합니다.

 

 

확실히 삼성전자의 사업부문을 보고 있으면 삼성전자

걱정보다는 내 걱정을 먼저 하는 게 맞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CE 부문에서는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IM 부문에서는 고급 시장은 애플에 하급 시장은 중국 업체에

 

쫓기고 있지만 보급용 폰+최고급 기술을 집약한 폰들로 다시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반도체에서는 기존 메모리 반도체뿐 아니라 새로운 목표인

파운드리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 힘쓰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다가올 전기차 시장을 대비하기 위해서

하만을 인수하여 전장사업도 대비 중에 있습니다.

물론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어려움을 하나하나

극복하고 앞으로도 초일류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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