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etf 투자(tiger차이나항셍테크,tiger차이나바이오테크,tiger차이나전기차)진행 중 알아본 변동성!!!

https://youtu.be/vMJOL0KOJDU

 

최근 3개의 중국 etf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바로 항셍 테크,바이오,

전기차 섹터입니다.

이 3가지 분야는 중국에서 결코

 

양보할 수 없고, 양보하면 안 되는

분야로 지금 육성하고 있는 분야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이번주에 느꼈는데 변동성이

 

어마 무시하다는 겁니다.

상당히 흥미가 있었습니다.

올해 변동성을 기준으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tiger차이나항셍테크의 변동성

먼저 tiger차이나항셍테크 etf를 살펴보겠습니다.

차이나 항셍테크는 대표적으로 텐센트

 

알리바바 등 중국의 기술주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대부분 들어본 중국의 etf들이 거의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중국의 나스닥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미 중국인들의 삶 깊숙한 곳에

들어가 있으며 이제 주변국으로까지

 

펼쳐져 나가고 있습니다.

최근 틱톡을 사용해봤는데 엄청난

사용량에 놀았으며 상당히 재미가

 

있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그 정도로 중국의 기술주들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주가 변동성을 살펴보겠습니다.

 

1월4일 종가 10460원에서

올해 시작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정말 가파르게 상승하였습니다.

1월 25일 종가 12560원까지 상승을

 

하였습니다.거의 20%가 올랐습니다.

그리고 다시 11000원대로 돌아온 뒤

2월 13000원대까지 올라갈 정도로 숨

 

가쁜 변동성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다시 11000원대로

돌아왔습니다.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분입니다.

이미 많이 올라서 더 이상 안오를 줄 알았는데

 

다시 오르고, 많이 떨어진 줄 알았는데

더 떨어지는 화끈한 etf입니다.

다만 앞으로 이들 기업이 미국의

견제를 뚫고 자국 내에서 성장 한 뒤

 

동남아나 아프리카 유럽, 인도

등으로 침투한다면 그 성장세는

상상이상이 될 것 같습니다.

 

>tiger차이나바이오테크의 변동성

중국은 의료 신약 부분에서도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국 내

 

시장이 엄청 넓고, 기술 발전을

거듭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삼성바이오로직스 같은

 

의약품 위탁생산업체는 물론 바이오시밀러,

거기에 이제는 신약개발까지 발전을

시키고 있습니다. 자국의 엄청난 시장을

 

바탕으로 못할일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 의약품은 국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고,

외국 의약품은 엄청나게 비싸다는 점을

 

고려하면 중국 공산당 입장에서는 절대

포기할 수 없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자국 내에서

엄청난 투자를 하여 성장시킬

섹터가 아닐까 합니다.이 분야는

꿈을 먹고사는 분야라고 하는데 과연

 

변동성은 어떨까요?? 거두절미하고

알아보겠습니다.

물론 올해기준입니다.

 

1월 4일 11335원으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바이오는 항셍 테크보다 더 화끈한

변동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25일에 13650을 찍고, 1월 29일

 

12335원까지 내려갔습니다.;

거의 10%의 위아래 변동성은

기본으로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후 2월에는 1월에 언제 하락했냐는

듯이 다시 14300원까지 주가가

폭등을 하였습니다. 거의 1달

 

만에 30%가 올라간 것입니다.

저처럼 하루 1%에서 왔다 갔다 하는

주식을 가진 사람은1년 치 수익을

1달 정도만에 거둘 수도 있을 정도로

 

엄청난 변동성을 자랑하네요.;

그리고 최근 다시 주가가 하락하여

12000원대로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돌아왔는데도 아직도 1월 초

 

주가의 10% 정도의 갭이 있습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앞으로 이 시장이

커질 것이라고 생각이 들면 단기 저점마다

추가 매수를 진행하여 수량을 모아나간다면

 

더 큰 수익을 낼 수도 있다는 의미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다만 엄청난 변동성은 견뎌내야 하겠지만요.

 

> 마지막 tiger차이나 전기차

중국에서 전기차는 엄청나게 중요한 부분입니다.

환경적인 측면은 그렇다고 쳐도,

내연기관에서 완전히 뺏겼던

주도권을 한 번에 찾아올 수 있는

 

무기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중국차 하면 생각나는 게

지금 내연기관 시대에는 없습니다.

 

전자제품에서 샤오미, 화웨이 등

내세울게 많은 중국이지만 내연기관

자동차 분야에서는 거의 없다고 해도

 

맞지 않을까요?? 그런데 전기차로

들어오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한번에 게임 체인지를 할 수 있습니다.

 

자국의 배터리 자국의 자율주행,

자국의 전기차 플랫폼까지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에서 전기차는

가지는 의미가 클 것 같습니다

이미 준비를 많이 해둔 상태이기도 하고요.

catl이라는 배터리 업체가 있고,

바이두라는 자율주행 업체가 있고,

 

니오,샤오펑 등 전기차 회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엄청난 수의 전기차 충전소를

지을 힘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전기차

 

시장이 태동하고 있는데 중국은 앞서 나가고

있다고 봐도 되겠죠?이 시장이 중국에서

얼마나 커질지 기대가 되네요.

 

거두절미하고 중국 전기차 시장은

얼마나 변동성이 심할까요?? 최근

6거래일 동안 하락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1월 4일 무려 11%가 오르며 시장은 시작하였습니다.

 

1월에 무려 13000원의 주가로

시작을 한 것이죠. 그렇게 주가를

유지하다 1월 19일 12000원대로

내려온 뒤 주가는 12000~13000원을

 

왔다 갔다 합니다.그러다 최근

11000원대로 내려오게 된 것이죠.

기본 10% 변동성은 기본이고

최근은 20%의 변동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바이오와 항셍 테크보다 변동성이

크면 크지 작지는 않네요. 물론 그동안

몇 배나 올랐으니 이 정도 하락은

 

너무나도 작은 것이겠지만 그래도

이제 시작하는 저로서는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이왕 중국의 이 3가지 섹터에 투자하기로

생각을 하였으니 변동성을 즐기며

 

주가가 충분히 하락할 때마다 추가적으로

매수를 진행하여 올해 퇴직연금

irp계좌의 수익률을 높일 수

 

있도록 해봐야겠습니다.

중국의 이 산업들은 이제 날개를

펼치기 시작했고, 앞으로 수많은

견제 속에서 주가는 엄청나게

 

움직일 것 같습니다.

한번 지켜보도록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