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ex 미국 나스닥100 + kindex 미국 s&p 500 etf (100주씩 매수 완료)
www.youtube.com/watch?v=b1cgUha3_pM
오늘은 제가 IRP 계좌 내에서
매수한 미국 지수 추종
ETF조합에 대해서 소개하려 합니다.
현재 IRP를 계속 운영하고 있고,
대부분의 돈이 미국 지수
추종에 들어가 있습니다.
IRP 계좌는 55세 이후에나
출금할 계획이라서 크게
조바심은 없는 계좌입니다.
오르면 올라서 좋고,
내리면 내려서 좋은
그런 계륵 같은 계좌입니다.
실제로 올해 코로나 시기에도
큰 타격을 입지 않은
계좌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그 당시 계좌에
돈이 많지 않았고,
추가 수혈이 가능한
계좌였기 때문입니다.
여담으로 당시에 그냥
나스닥 100+S&P500미국 ETF만
계속 사서 모았다면 아마50% 이상의
수익은 거둘 수 있었을 텐데 아쉽습니다.
정말 간단히 운영할 수 있었을 텐데요…
한국 ETF 돌아다니고,
샀다 팔았다 하면서 손해는 안 봤는데
계좌의 이득을 최대화하지
못했던 슬픔을 가지고
있는 계좌이기도 합니다.
여담이 길었습니다.
제가 저 2개를 100주씩 사놓고
계속 모으려고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킨덱스 S&P 500은 안정적으로
미국 전체를 사서 가고 미국 나스닥 100은
공격수로 공격적으로 가기 위해서입니다.
아직 나이가 어리고 앞으로
700만 원씩 25년을 더 납입해야
하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포트를 운영해도
좋겠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너무 간단합니다.
전제조건은 미국이 우상향 하고,
앞으로도 혁신을 이어간다는
조건하에 입니다.
추가적으로 비용도 0.07%로
저렴해서 장기로 운영하기도 좋습니다.
현재는 100주씩만 가지고 있지만
앞으로 미국 기술주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미국 나스닥 100비중이
늘어날 수도 있도 있습니다.
매수 비중은 앞으로 계속
우상향 할 예정입니다.
(요즘 기술주 많이 떨어지던데 기회일까요???)
또 미국 나스닥 100은 타이거, KBSTAR에서도
나눠서 계속 살 예정입니다.
왜냐하면3개 모두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추가로 IRP가 되게 좋은 점이
해외 지수 추종를 거래하면 매매차익에
대한 세금이 없다는 게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나중에 55살 이후에 세금을 내면 되니까요.
그래서 마음 편히 매매를
계속 이어나가면 될 것 같습니다.
미국이 지금처럼 해온
대로만 해준다면
큰 걱정은 없을 것 같습니다
미국이 떨어지면 다른 나라나
한국 증시도 박살날 것이기 때문에
차라리 대장을 믿고 가는 게
속은 편할 것 같습니다.
또 본진은 코스피에 있기 때문에
이 정도 규모로 운영을
계속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걱정은 미국 주가가
너무 높아서 짧은 기간 안에는 큰 효과는
못 보면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55살까지 빼지도 못하는 돈이지만
물려있는 거 보면 가슴은 아프니까요…
지금은 비중이 IRP 계좌 내에서
10%밖에 안되지만 향후 50% 이상까지
올려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길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