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직장인 사회초년생 현실(FEAT. 열심히 살면 좋은 날 온다고 했자나요...)
www.youtube.com/watch?v=NuwLiQCNhMw
20대 사회에서 살아가라는 대로 산 평범한 대졸
20대 문과생의 재테크 삶 일반편을 그려보겠습니다.
이건 그냥 제 상상속 픽션이니 너무 노하진 말아주세요.
그리고 현실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재미로 봐주세요^^ 먹먹함 주의 드립니다.
> 먼저 철수의 학창 시절(고등학생전까지)
20대 철수는 인 서울 대학교 문과생입니다.
철수는 중학교부터 보습학원을 다니며 부모님이
시켜준 대로 국영수 사회 그리고 내신을 열심히 챙겼습니다.
평균 88~90점대의 점수를 받을 정도로
학교에서 중상위권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이때 철수는 자신은 sky or 못해도
서성한은 들어갈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렇게 철수는 시험 끝나면 pc방도 가고
친구들과 떡볶이도 먹으며 중학교 시절을
마무리하고 88~90점대 점수를 맡으며
고등학교에 진학하였습니다.
그러나 인문계에 진학한 철수는
그때부터 뭔가 이상하다는 걸 느끼기 시작하였습니다.
모의고사 점수가 내신과는 다르게 4등급 대가 나왔고,
내신도 2~3등급 유지도
힘들다는 것을 꺠달아버린 것입니다.
철수는 그렇게 1학년을 마쳤고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습니다.
철수는 이제 자신이 sky 또는 서성한은
힘들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지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철수는 인 서울이라도 해야 되겠다며
공부를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그래도 철수는 착한 학생이었습니다.
부모님도 철수가 그렇게 모난 아이는 아니고
시험기간 때면 공부도 곧 잘하였기 때문에
그렇게 계속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응원을 해주었습니다.
철수는 내신은 2~3등급 모의고사도
2~3등급을 맞춰나가고 있었습니다.
철수 본인도 이게 맞는 길이라고 생각하였고.
그 남들도 다 그렇게 하고 있어 큰 불안감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철수는 고3도 본인 페이스로는
열심히 공부하여 인 서울 문과계열의 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철수는 너무 기뻤습니다.
자신의 노력이 빛을 본 거라고 생각하였습니다.
Ø 그렇다면 철수의 대학시절은 어땠을까요?
철수는 대학 캠퍼스 낭만을 만끽하였습니다.
그동안 공부하느라 스트레스도 많이 쌓여 잇었겠다
신나게 놀기 시작합니다.
부모님도 대학에 입학한
철수를 그렇게 잔소리하지 않았습니다.
철수는 군대 가기 전까지는 놀아도
된다는 생각에 신나게 술도 먹고
여자 친구도 사귀며 즐거운 나날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철수는 군대를 가게 되었습니다.
철수는 남들과 같이 20대 초반에 육군으로
지원하여 열심히 삽질도 하고
행군도 하며 군생활을 잘 끝냈습니다.
이때 철수는 생각했습니다.
비록 내가 학창 시절에는 최고가
아니었지만 이제부터는 제대로
살아보겠다고 다짐합니다.
철수의 군대 이전 학점은 2.8이었습니다.
철수는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4점대 학점을 만들겠다고요.
철수는 그래도 모범적인
20대 청년이었습니다. 시
키는 것과 사회에서 남들 하는 노력은 다하였습니다.
>그렇게 철수는 취업준비를 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철수는 그동안 열심히 생활하여
학점을 잘 맞추어 놓았습니다.
토익도 해놓았고,
대외활동도 하였습니다.
철수는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자신이 생각한 대로 준비를 잘해놓았기 때문입니다.
철수는 자신감 있게
원서를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몇몇 붙은 기업도 있지만
철수의 마음에는 들지 않았습니다.
철수는 이번 한 번은 연습이라고
생각하며 취업 첫 시즌을 그렇게 보냅니다.
그렇게 철수는 나이를 먹습니다.
그동안 철수는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한 영어점수라던지 기타 자격증을
더 따고 옵니다. 그렇게 철수 나이
27살이 되었습니다.
언제 그렇게 나이를 먹었나 했지만
철수는 20대 후반이 되었고,
주변 전문대나 고졸 생산직 친구들이
모아놓은 돈이나 경력을 보며 부러워합니다.
그럼에도 다행히 철수는 취업에 성공합니다.
철수는 세상을 얻은 기분이었고, 자신의 노력에 기뻐합니다.
> 철수의 취업 이후의 삶
철수는 운 좋게 대기업 계열사에
영업지원팀에 취직을 하게 됩니다.
철수는 세상을 다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연봉도 4천 정도로 철수는 만족하였습니다.
이렇게 철수는 사회생활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입사 이후 철수는 점점
뭔가가 이상함을 느끼게 됩니다.
월세+휴대폰 비용+교통비+보험비+식비
등 기본만 하고 살았는데 년에 2천만 원도
모으기 어렵다는 걸 깨달아 버립니다.
철수는 하루 약 12시간 정도를 회사
관련 일에 소진했는데 년에 2천도 못 모은다는
생각에 현타가 오게 됩니다.
철수는 일도 힘든데 자신의 현 상황도
견디기 힘들어집니다.
그리고 철수는 하나 더 깨달아버립니다
.자신이 언제까지 월세를 살 수 없고,
전세라도 살아야 하는데 주변 살만한 집 전셋값이
2억이 넘는 걸 알아 벌린 겁니다. 철수는 2억은 자신이 약
8~10년은 모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한 번 더 현타를 맞아버립니다.
철수는 최고의 학생은 아니었지만
성실한 학생이었고,
그래도 열심히 산 학생이었습니다.
철수는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기 시작합니다.
철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삶을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회사를 다닙니다.
그렇게 철수의 20대가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이제 철수는 28살이 되었고, 사회에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결혼과 출산 그리고,
자신의 미래를 그리며 하루하루를
묵묵히 살아가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 마무리하며 철수의 20대 후반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철수는 그렇게 20대 후반이 되었고,
열심히 차도 안사고 돈을 모았지만
전셋집은 대출로 구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됩니다.
그리고 올라가는 집 값과 물가
그리고 오르지 않는 자신의 월급을 보며
20대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과연 철수의 30대는 어떻게 될까요??
이렇게 재테크 관점에서 20대의
일반적인 삶을 얘기해보았습니다.
물론 현실은 위의 소설과는 아주 다르지만
대부분 이와 같은 고민을 할 것 같아
이렇게 방구석 소설을 써보았습니다.
마무리가 약간 허무한데요.
이게 요즘 느끼는 감정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테크와
능력개발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