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KT&G400주 모았습니다.(배당금 계산, 주가, 시가총액, 향후 계획)

흙수저탈출기 2020. 11. 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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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outube.com/watch?v=7_9l0Igpcj8

 

Kt&g 주식을 드디어 400주까지 매수하였습니다.

월급 받은 거하고,

다른 주식 매도한 돈이 남아있어서 매수를 진행하였습니다.

 

올해가 아직 2개월이나 남아있어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면서 시간을 보내야겠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현재 시가총액은 얼마일까요?

현재 kt&g 시가총액은 11월1일

기준 11.12조이고 1주당 가격은 81000원입니다.

제가 샀던 매수가 아래로 계속 내려가고 있습니다.

저도 -7.29%의 손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달 월급보다 조금 작은 돈인데 크게 신경은 안 쓰고 있습니다.

머리속에서는 올해 500주까지만 맞추고 싶다는 생각이 더 강합니다.

 

 

 

 

>나의 매수단가

저의 매수단가는 87,139원입니다.

Kt&g를 10만 원부터 매수하기

시작하였는데 벌써 1년이 되어갑니다.

작년에는 100주를 맞춰놓고 배당을 받았습니다.

아마 배당받으려고 이맘때쯤부터 매수했던 것 같습니다.

 

그떄는 9만 원 정도에 사면서 기분 좋았고,

204월 배당금 받을 생각에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렇게 벌써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조금씩 수량이 늘어나는 게 눈으로 보이기 시작하네요.

눈덩이를 더 크게 만들어야겠습니다.

 

 

>그렇다면 내년 예상 배당금액은 얼마일까요?

올해는 작년에 비하면

주식수량이 300주나 늘어났습니다.

회사를 계속 다니고 있기 때문에 월급은 계속 받았고,

돈이 생기면 계속 주식을 매수하였기 때문입니다.

항상 이맘때쯤 배당주 매수하는데

2개월 보유하고 배당금을 받을 수도 있고,

마음도 편하기 때문에 지속매수 중이고,

배당금도 늘어났습니다.

 

올해는 400* 4400원해서 세전으로

약 1,760,000만 원이 들어올 것 같습니다.

이 돈이 들어오면 다른 주식을 더 살 수도 있고,

Kt&g를 더 살 수도 있습니다.

 

현재 주식당 가격으로 약 21주를 살 수 있습니다.

아니면 환전해서 미국으로 보낼 수도 있고요.

선택지가 다양해집니다.

 

또 대출받은 금액을 조금 줄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자가 너무 싸서

천천히 줄여나가도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지금은 제가 돈이 없고,

시작하는 단계라서 400주뿐이지만

500주 넘어가고 1000주 정도까지

마련한다면 이 종목 하나로만

저에게 용돈을 줄 것 같습니다.

 

매달 30~40만원정도요.

배당이 성장하면 더 들어오겠죠 아마.

이 돈은 자기계발비용이나

추가 투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비용이 약 8천정도가 필요하겠지만

 

이제까지 해온 게 있기 때문에

충분히 앞으로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에게 쓰는 물질적 물품들을

조금 양보해서 술 한잔 안 먹고 1주 사고,

명품주식 1주 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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