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에서 왜 양극화는 일어날까?(간단합니다)
오늘은 양극화에 대해서
간단히 영상을 만들어볼까 합니다.
최근에 들은 얘기 중에 배운 사실이 있었습니다.
저는 사실 경제적 가난은 어느 정도
자신의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부지런하지 않거나,
열심히 살지 않았다는 식으로요.
그런데 그게 아님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경제적으로 가난하더라도
게으르지 않고 열심히 했지만 가난한 경우도 있고,
경제적으로 부유하더라도 게으른 경우도
있다는 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왜 양극화는 앞으로 더 심해질 수 밖에 없을까요??
매우 간단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노동 생산성의 차이
먼저 노동 생산성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숙련 노동자와 숙련 노동자의 단가 차이는 심합니다.
1시간을 일해도 버는 양이 다릅니다.
왜냐하면 일을 했을 때 만들어 낼 수
있는 차이가 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저소득층은
저숙련 노동자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럴 경우 생산성차이가 지속해서 벌어지게 됩니다.
차이를 더 벌려 노동자와 사업가로
벌리면 차이는 훨씬 커집니다.
노동자는 하루를 24시간 살고,
업무를 8시간 한다고 봤을 때 사업가는
자신이 고용한 사람의 시간을 모두 돈으로
사서 생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었을 때 노동 생산성의
차이는 기하급수적으로 차이가 나게 됩니다.
>생산성의 차이와 시간의 경과
그런데 거기서 끝나는 게 아닙니다.
단순 노동 생산성 차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차이가 비례해서 벌어지는 게 아니라
제곱의 형태로 벌어지게 됩니다.
노동 생산성의 차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복리로 벌어지게 됩니다.
주식을 생각하면 단순합니다.
단순 더하기 형태로 벌어지는게
아니라 제곱의 형태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이게 양극화가 더욱
벌어질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앞으로는 더욱 따라잡을
수 없게 벌어지게 될 것입니다.
>생산수단의 보유
이렇게 양극화의 차이가 더 벌어지는
이유는 결국 생산수단을 보유하여
노동 생산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주 간단한 차이였습니다.
생산수단을 보유하여 생산성르 극대화시킨
사람들은 더 많은 이윤을 얻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이윤은 엄청나게 차이가
벌어지게 되는 기구 조가 됩니다.
이번 재난소득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업에 재난소득을 직접 쏴주나 개인들에게
쏴주나 거의 비슷합니다.
결국은 생산수단을 소유한 사람에게로
그 돈을 굴러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결론
오늘은 양극화가 앞으로 왜 더 벌어질 수밖에 없을까?
란 주제로 영상을 시작하였습니다.
아주 간단한 이치였습니다. 생산수단을
소유하지 않고, 생산성이 떨어지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복리의 효과만큼 양극화는
벌어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경각심을 가져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