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위기 대처 방안 대응 시나리오 2편(irp계좌, 한국계좌, 미국 계좌 3개)
->평시 대처 방안
-평시에 저는 신용도가 좋았고,
회사 대출도 잘 나와서 신용대출도
어느 정도 사용하면서 주식 계좌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도 배당주로 구성하여
어느정도 대출금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되니까 위기가 왔을 떄 가용 현금이
부족할 수밖에 없던 것이죠. 그리고 하락폭도
레버리지만큼 맞아버리니까 더 무서웠던 거고요.
그래서 평시에는 신용 대출 등 부채를 어느정도
폭만큼은 줄여놓고, 가진 돈으로만 움직이려고 합니다.
물론 그게 진짜 어려운게 지금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배당이면 무조건 더 사놓는 게 좋지 않라
나는 마음속 탐욕이 자꾸 꼬셔서
너무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과도한 종목 비율이 또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그 당시에 종목이 많이 있었는데 하나 둘
물을 타버리니 현금이 진짜 순신간에 녹아버렸던 것 같습니다.
종목이 몇 개 없었으면 천천히 돈을 넣을 수 있는데
한 10개정도의 계좌가 녹아버리니 물을 타도 금방
더 떨어져 버려서 대처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많은 종목의 물타기 및 대처도
힘들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평시에 그래서 지금은 2개만 가지고 있습니다.
->본진 계좌 위기 대처 시나리오
본진 계좌는 현재 2개의 주식만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LG생건도
3주만 더 매수하면 올해 목표가 끝나고
그냥 들고 있으면 되고요.
만약 위기가 오면 일단 충분히
떨어질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충분히면 1주~2주 사이에 20%에서
30%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그 때까지
기다렸다가 미국 계좌의 달러 표시
자산을 팔든가 아니면 신용대출로
이용하든가 해서 회사가 좋다면 금액을
좀 더 투입하여 대기하려 합니다.
전제는 회사가 지속적으로 좋다는
가정하에서 입니다.그리고 만약 더 좋은
기업 예를 들어 삼성전자나 위기시 주도주와
같은 기업에 과도하게 더 폭락한다면
그쪽으로 반 정도는 방향을 바꾸는 것도 좋은
선택지 일 것 같습니다. 일단 핵심은 위기의
하락이 충분히 진행될 떄까지는 쉽게 추가금액을
넣어서 현금을 빠르게 소진시키면 안 될 것 같습니다.
현금이 없으니까 이성적 사고가 힘들었습니다.
->해외 계좌 위기 대처 시나리오
해외 계좌는 아마 달러가 많이 상승하여
그래도 손실폭이 줄어들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그 떄를 이용하여 충분히 하락했을 경우 한국
자산의 공격적 매수로 진행해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달러를 이용하는 것이죠.
->IRP 계좌 위기 대처 시나리오
IRP 계좌는 30%의 안정자산이 있어야 합니다.
그걸 최대한 활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먼저 영상에서 성장 섹터에 모두 투자가
되어 있을 것이기 때문에 총 3차 매수에
걸쳐서 -20%에 2차매수에 들어가고
-40%에 3차 매수를 들어간 뒤 이후에는 올라간 달러
ETF를 매도하여 추가 매수를 진행하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서도 제일 중요한 건 충분히 하락할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다는 것입니다.
현재 IRP 계좌는 꾀 많은 ETF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쉽게 계획 없이 물타기를 절대 하면
안 될 것입니다.차 3차의 기준에 추가 자금을 투입하여
전고점까지 가지고 가는 전략으로 운영을 하여야겠습니다.
특히 여기서는 중요한 게 모든 ETF에 똑 같은 자금을
투입하는 게 아니라 성장 섹터 중에서도 해당 위기를
이길 특화된 섹터에 자금을 좀 더 많은 비율로 투입하든가
아니면 제가 정해놓은 %만큼씩만
투입하여 계좌를 지켜야겠습니다.
->기계적 대응 정리
기계적 대응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0. 평시에 위기를 대비한다.
너무 많은 부채비율이 있다면 평시에 조금은 덜어내자.
1. 충분히 떨어질 때까지 기다린다.
-20%에 1차매수 -30% 애 2차 매수 -50%에 3차
매수로 감정적으로 추가 매수하지 않는다.
2. 교체매매 찬스가 오면 달러 자산 등을
이용하여 과감하게 반 정도 교체매수 진행한다.
(위기를 이기는 주식에 교체매매)
3.IRP 계좌는 주식수가 많기 때문에
특히 더 주의해야하며 정해놓은 %
로만 분할로 매수한다.
특히 달러 ETF를 잘 활용하여 대응한다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아직 준비가 덜 된 것 같은데
서둘러서 시나리오대로 준비해놓으면서
평시를 보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