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SPY ETF 소개 및 KINDEX미국S&P500 중 어떤걸 매수해야 할까??

www.youtube.com/watch?v=VB_s8Eqi-nI

 

요즘은 정말 좋은 세상 같습니다.

휴대폰이나 컴퓨터만 있으면

미국의 자본시장에도 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라뗴 어르신들 얘기를 들어보면

그때는 주식을 사려면 증권사

대리점에 가서 주식을 사던가 전화로

 

주식을 샀다고 합니다.

그거에 비하면 요즘은 정말로

거래하기가 편해진 것 같습니다.

물론 장단점은 있겠지만요.

 

오늘은 미국 주식 ETF를 소개하려 합니다.

종목코드는 SPY입니다.

미국 주식 전체를 투자하는 ETF입니다.

 

미국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ETF입니다.

원화를 달러로 환전하고 증권사

앱에서 해외주식 탭에서 종목명을

 

검색하고 매수할 수 있습니다.  

정말 간단합니다.

간단한 소개를 하자면 종목코드는

 

위에서도 말씀드린 대로  SPY이고,  

종목명은 SPDR S&P500 ETF TRUST입니다. 

펀드보수는 정말 정말 저렴합니다. 0.09%입니다.

분배금은 연 4회 지급하고 있습니다.

 

현재 1주당 가격은 372달러 정도입니다.

개시일은 93년으로 정말

정말 오래되었습니다.

 

오래된 ETF이니 만큼 분배금도

꾸준히 잘 주고 있습니다.

1.53%정도 됩니다.

 

이 ETF를 사면 미국 시장 주식

대부분을 매수하는 것이라고 봐도 무관합니다.

예를들어 애플은 6.7%, 마소 5.38%

 

아마존 4.46% 페북 2.14%

그리고 알파벳, 버크셔 , 존슨 앤 존스,

JP모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정보,보건,소비자,통신,산업재,

부동산,에너지 등 거의 모든 산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냥 미국 그 자체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SPY뿐 아니라 IVV, VOO를

 

매수하셔도 무방합니다.

다 비슷한 아이디어의 ETF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요즘 느끼는 것이지만 시장을

 

이기기가 상당히 어렵다는 걸

느끼는 요즘 재미요소를 빼고 이런

미국 시장 전체를 분할로 장기적으로

 

매수하는 게 제일 좋다는

생각도 여러 번 듭니다.

단 재미요소는 그러면 상당히 줄어들겠죠??

 

이 ETF의 특징은 미국에

상장되 있고, 미국 전체를

아우르기 때문에 미국이 망하지

 

않는 이상 망하기 어려운 ETF라는

특성과 함께 미국이 성장하면

다 같이 올라가는 그런

 

 ETF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미국은 최강대국으로

남아있을 것 같고,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예측한다면 이 ETF가

좋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킨덱스 미국 S&P500과

비교하면 어떨까요??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원화로 매수하냐,

달러로 매수하냐의 차이가 있고,

나중에 매매차익에서 세금 납부

 

부분에서만 차이가 있습니다

. 또 달러 환전 수수료 정도의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미국 주식 시장에서 다른

개별 주식도 매수하시는 분이라면

달러 환전을 미리 많이 해둘 테니

 

큰 차이는 없을 것 같으며, 소액으로

매수하시는 분 중에 잦은 매매를

하시고 년 250만 원을 넘지 않는

 

분이시라면 미국 시장에 직접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TF본질을 투자하는데

큰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미국 전체 시장을

아우르는 ETF SPY를 알아보았습니다.

한국 KINDEX S&P500과 비교도

하였는데요, 자신의 상황과

환경에 따라서 매수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