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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주식투자 현금 비중 어떻게 관리 중이세요??(현금 비중 공개)

by 흙수저탈출기 2020.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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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outube.com/watch?v=r63LMfjSdgo

오늘은 현금을 확보하지 않아서

피를 봤던 경험을 얘기해볼까 합니다.

또르르르…

 

> 코로나 시기

때는 올해 3월이었습니다.

코로나가 중국 우한 폐렴이던

시절 저는 그때도 풀 액셀

 

투자를 하고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현금도 잘 돌고 있었고,

레버리지라는 개념도 배우고 있어서

 

저는 뒤를 돌아보지 않고

앞으로만 나아갔습니다.

 

 또 전문가들은 과거 전염병

사례를 예로 들며 사스, 메르스 등

 

전염병은 오래가지 않을 것이며 주가도

곧 반등할 거라고 하였습니다.

저 또한 과거 경험을 보았을 때

 

전염병 때문에 이렇게 마스크 생활이나

일상생활이 이렇게 까지 심하게 간섭을 받은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코스피

1900부터 풀 액셀을 밟고 있었습니다.

 

 

> 수익률 극대화를 노린 거죠.

다행히 당시에 저는 부동산 잔금을

마련하기 위해 미국 주식을

 

모두 매도한 상태였고,

국내 주식 금액도 지금에 비하면

상당히 작았습니다.

 

또 모든 돈이 주식에 투입되지는

않은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당시 이건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을 했죠.

 

그리고 꺼졌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1900 정도부터

매수를 시작하였습니다..

 

당시 반일로 코스피가 한번 떨어졌다

올라간 경험을 떠올리며 1900 정도면

이건 기회다 싶어 자금을 투입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골로 가기 시작했죠.

현금이 금방 동이 나버렸기 때문입니다.

 

 

> 필요할 때 없는 현금

제 예상은 철저하게 빗나갔고,

돈은 떨어졌습니다.

사업자금, 추가 비용 발생으로

 

필요할 때 즉 코스피가 1400

갈 때 현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수익률을 극대화시키지 못했고,

 

두려움은 쌓여갔습니다.

항상 그랬던 것 같습니다.

필요할 때 현금을 다 써버린 것이죠.

 

그래서 지금은 어느 정도

현금을 항상 놔두고 있습니다.

다만 전화위복이 된 게 코로나로

 

현금이 너무 필요했고, 당시 현금을 벌려고

새벽 1시까지 일을 엄청 많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그 노동은 5월 이후 꽃피어

현금흐름 극대화를 만들어주었죠,.

 

 

> 위험 회피

현금을 쌓아두면 좋은 점이

위험이 어느 정도 회피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수익률 극대화는 되지 않겠지만

 

충분히 위험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게 알면서도 욕심

때문에 확보가 어렵습니다 ㅠㅠ)

 

> 마이너스통장은?

당시에는 마이너스통장까지

풀로 채워서 사용을 했기 때문에

마이너스 통장에도 돈은 없었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현금의 중요성을

알아서 마통도 한도를 남겨두고 있고,

풀 악셀은 밟지 않고 있습니다.

 

> 위기가 또 온다면

지금 주식시장은 매우 좋습니다.

코스피는 3천을 가려고 하고 있고,

미국 시장은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제 주식들도 빨간불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퇴직연금 계좌의 수익률은 매우 좋아졌고요.

 

이럴 때 현금까지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

이렇게 영상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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