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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KT&G 450주 모았습니다.(매수 금액 3천800만원 돌파, 500주까지??)

by 흙수저탈출기 2020.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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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outube.com/watch?v=GpcDqeSOBFg

 

Kt&g 주식이 하락해서

주식을 50주 더 매수하였습니다.

(촬영일 기준)

 

>현재 보유주식

작년부터 시작한 kt&g

주식매수가 거의 끝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리포트도 읽어보니 향후 방향도

좋을 것 같고,

 

배당도 4600원으로 늘려줄

가능성도 있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 100주에서 시작했는데

지금 수량이 4.5배 늘어났습니다.

 

시간도 빠르고,

주식 모이는 속도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 배당금 증대?

다트 전자공시시스템에

올라온걸 보니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20년 회계연도 주당 배당금을

200원 이상 증액하는 것을

 

고려 중이라고 합니다.

물론 정기주주총회에서

확정되어야 가능하겠지만요. 

올려준다면 상당히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450*200 = 9만 원이

더 생기는 거니까요..

아직 더 기다려봐야겠네요.

 

 

 

> 매출, 실적

케이티엔지 3분기는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고 합니다.

담배 수출은 30%가 증가했고요.

코로나로 힘든 시기 회사는

 

영업이 잘되고 있나 봅니다.

3분기 연결 기준으로 영업이익

4346억 원 전년 동기 13.6%

증가했다고 합니다. 

매출은 1조 4634억 원으로

10.7%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는 국내 담배 판매가 늘었고,

해외 주력 시장 수출이 확대되어서

그렇다고 하네요.

또 부동산 사업도

잘되고 있다고 합니다.

 

신기하게 홍삼이 제일 잘될 거

같았는데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가 감소했다고 하네요..

건강 더 신경 써서 성장

계속할 줄 알았는데

아닌가 봅니다.

 

그래도 3분기 실적도 좋고,

연말 배당 기대감으로

주가 상승이 기대됩니다.

주가가 더 올르면 시세차익 후

 

자산 리밸런싱 or

배당 수취 후 내년 홀딩 등

여러 가지 좋은 경우의 수를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을 듯합니다.

 

 

 

> 대출금리 vs 배당금 비교

많은 분들이 주식은

대출받아서 하는 게 아니라고

하지만 저는 지금 한번

해보고 있습니다.

부동산도 풀 대출,

 

주식도 풀 대출로 해볼까 합니다.

물론 kt&g at&t. o, lg생활건강 우

같은 종목에만 넣을 것이고요.

본업만 잘 견뎌주면 그리고

그게 1~2년만 잘 견뎌주면

리스크 대비 성과가 나올 듯합니다.

 

예를 들어 지금 4천만 원을

빌려서 나오는 1달 이자는

8만 원 초반입니다. 그런데

4천만 원을 kt&g에 넣어서 나오는

배당금은 약 18만 원이므로 10만 원 정도

 

매달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계획대로 될 때만요.

(전제조건은 회사를 안 잘리고,

회사가 배당을 계속 주고,

 

주가가 심각하게 떨어지지 않았을 때입니다.

여기서 하나라도 어긋나면

위험요인이 더 커집니다.)

그래도 젊을 때 리스크

한번 져보려고 지금 계속 실행 중입니다.

 

 

 

> 앞으로 계획

주가가 떨어지면 500주 정도까지

모으고 아니면 홀딩하면서

회사일 열심히 하고,

인센 받기 위해서 더 열심히 하면서

인고의 시간을 견뎌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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