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배당 주식의 매수가
거의 끝나서 이제 공격적인
주식을 매수하려고 합니다.
배당금 및 들어오는 월급+irp현금으로요.
이미 한 타이밍은 놓친 만큼 욕심부려서
크게 들어가기보다는 조금씩 사모아
가보려고 합니다.
앞으로 기회는 계속 올 테니
꾸준히 다음 스탭을 가보려고 합니다.
irp계좌에서는 이미 시작을 했는데
지금은 비중이 아주 작지만
천천히 늘려갈까합니다.
오늘 준비한 영상은 배당주 vs
성장주 비교 영상+ 성장섹터 매수입니다.
> 성장주 vs 배당주
성장주와 배당주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성장주는 배당이 없거나 적고,
배당주는 배당이 크다는 점이
차이가 있겠죠. 또 성장주는 성장이
폭발적인데 배당주는 성장이 크지는
않다는 게 차이점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배당주는 안전하고 성장주는
공격적이어서 위험할까요??
또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둘다 주식이기 때문에 언제든 50%
하락은 있을 수 있고, 안전자산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추구하는 수익에 따른 위험도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 주식 시작 및 과거
제가 주식을 투자하면서
들었던 생각은 간단하였습니다.
배당주는 떨어질수록 배당이
늘어나서 좋은 주식이니 1~2억 정도
계속 벌어서 넣어놓고 오피스텔 하나
산 것처럼 주식을 시작하자였습니다.
현금흐름을 만들 자였죠.그리고 한눈
안 팔고 한길만 계속 걸어왔습니다.
3년 정도는년정도는 해당 배당
주식만 계속 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계좌에서는 특정
테마나 콘셉트 그리고 운용방법을
스스로 만들지 않고, 누가 좋다고
한 주식을 계속 샀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니 수익률을 거의 못 냈습니다.
물론 중간에 배당과 단타 수익을 보았고,
부동산도 어느 정도 돈이 모인 뒤
매수하여 이익은 보았지만
제가 생각한 모습까지는 가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번 시작한 길이기
때문에 한번 끝까지 가보자는 생각으로
지금 어느정도 1차 목표까지는 온 것 같습니다.
다행히 잃진 않았네요…
배당금도 1년에 약 300 정도는 나올 것 같고요.
하지만 시장을 이기지 못했기
때문에 실패했던 것 같습니다.
과거는 과거고 미래가 중요하기
때문에 고민하였습니다.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
이제부터 어떻게 해야 하나 방향을
다시 정한 것이죠.제가 잘하는 건
한번 콘셉트 정하면 어느 정도 지속
시간을 계속 가져가는 걸 잘하기
때문에 2021 2차 목표를 세웠습니다.
배당주는 지금 수준에서 특별한 일이
없으면 유지를 하고, 추가 자금 및
현금 여력은 성장주를 모으는 데
사용해야겠다고 결정했습니다.
방법은 4차 산업혁명 및 앞으로
성장할 섹터 etf에 나눠서 돈을 계속해서
집어넣는 것입니다. 한번에 집중해서
입금을 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계속 넣는 방법으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2~3년이 지나면 배당주와
성장 섹터 etf의 규모가 비슷해지고,
어느정도 포트폴리오가 완성될 것 같습니다.
18~20년 조금 유연하지 못했던 게
한쪽만 보는 게 아니라 2년 전에
양쪽 모두 살펴보고, 진행하지 못했던 게
유연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당시에는 그게 맞다고 생각했고,
코로나가 오나 무슨 일이 있나
그렇게 했던 것 같습니다.
> 정답은 있나?
정답은 무엇일지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정답은 수익률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수익률이 장기적으로 더 높아질 곳에
투자를 하는 게 옳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기존에 했던 것을 모두
제거하는 건 지금 상황에서는
더 큰 모험이기 때문에 본업 월급
및 현금 보유에서 조금씩
투입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행히 irp 계좌에서 현금을
마련해둔 게 있어서 기존 배당
주식은 건들지 않고, 시작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해외주식
계좌에서도 현금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천천히 시작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다행히 irp계좌에서도
4차 산업 관련 etf를 매수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미국 etf처럼 많은걸 매수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포트폴리오는
꾸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차근차근 매달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미국 계좌에서도요.
> 순서는?
성장주 먼저 모으고 배당 주순으로
순서를 바꿔서 했으면 결과론적으로는
더 좋았겠지만 이미 일어난 일이니 어쩔 수 없고,
지금부터라도 배팅을 시작해야겠습니다.
지금 성장 섹터는 주가가 너무 많이
올라서 들어가기 위험할 수도 있지만
앞으로 2~4배가 장기적으로 더 오른다면
지금 들어가는 건 나쁘지 않을
선택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과거 성장 섹터 주식은 장기적으로 2배뿐
아니라 20배까지도 성장한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은차산업혁명은 이제
시작했다고 하니 아직 기회는 있지 않을까요??
주식시장을 믿고 가는 방법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 투자 성장 섹터
그렇다면 투자 섹터는 어떻게 결정했고,
시장은 어디서 진행해야 할까요??
먼저 투자 섹터는 5g,
자율주행(전기차), 반도체, 바이오,
플랫폼,데이터센터가 될 것 같습니다.
모두 앞으로 우리 일상에 더욱 가까워질
섹터들이고 지금 엄청난 성장을 이뤄냈지만
앞으로 이 시장은 더 커질 수밖에 없는
시장이기 때문에 천천히 꾸준히 루틴화해서
모아가야겠습니다.
또 제가 시장을 이기기 힘들다는 것을
배웠으니 etf로 가야 될 것 같습니다.
실력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 성과
물론 초기에는 성과가 안 좋을 수 있습니다.
1~2년 단기간에 엄청나게 많이 성장한
섹터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회는 온다는 생각으로
배당주를 밑에다가 깔고, 공격수들을
하나하나 세팅해보겠습니다.
또 재밌는 2~3년이 될 것 같습니다.
맨 처음 주식 시작할 때 느꼈던 느낌이네요.
> 마무리
오늘은 배당주와 성장주 섹터를
비교해보고 순서를 살펴보았습니다.
물론 과거와 지금 시기에서는
성장 섹터가 무조건 좋았습니다.
유연성이 없었음을 인정하고
조금씩 추가 무기를 만들어가 봐야겠습니다.
'재테크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본주의에서 왜 양극화는 일어날까?(간단합니다) (0) | 2021.02.15 |
---|---|
1억 모으기 이후의 삶, 달라진게 있을까?? (0) | 2021.02.01 |
2021 미국 증시 휴장일을 알아보자.(미국주식 휴장일) (0) | 2021.01.13 |
자본주의 경제적 자유 무기 6가지 공개 (2) | 2021.01.09 |
주간 가계부 5만원으로 1주일 살기(나머지는 주식투자 레츠고) (0) | 2021.01.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