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youtube.com/watch?v=HAX8G53aQ-A
최근 재밌는 미국 주식 관련
재밌는 글을 봐서 영상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미국주식은 돈 복사기이며
돈나무라는 것입니다.
그냥 돈을 넣고 기다리고 있으면
돈이 복제되고 복사되며 돈나무가
열린다는 것입니다.
과연 맞는 말일까요??
일단 단어 자체가 너무
재밌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미국주식 거기에서도 나스닥
시장이 역대로 얼마나 올랐으면
이런 말이 나왔을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나스닥지수의 폭발적
성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나스닥 지수를 추종하는 qqq의
연도별 수익률로 알아보면
될 것 같습니다.
약 20년 성과를 살펴보니
이게 그냥 나온말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진짜 돈나무가 맞았습니다.
시장이 미친듯이 올랐습니다.
성과는 2000년부터
알아보면 될 것 같습니다,.
야후 파이낸스에서 검색해서
봤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20년 동안 5차례를 제외하면
모두 수익권이었고, 5차례도 -50%가
넘지 않았습니다.
개별 종목으로 -50%가 넘는 경우는
부지기수이기 때문에 막말로
나스닥 지수에만 투자해도 돈나무에서
돈이 열린다는 말이
실화인 것 같습니다.
진짜로 기름 유전이 터지듯
시장이 터져 올랐습니다.
이제 2000년도부터
각 년도별 수익률을
살펴보겠습니다.
2000년부터 2002년은
닷컴 버블로 3년 연속 박살이 났습니다.
약 -30%씩 박살이 났습니다.
만약 100만원을 가지고 있었다면
첫해에는 70만 원만 남게 될 것이고,
다음해에는 49만 원 그다음 해에는
34.3만 원만 남아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혹독한 시기를
견뎌낸 뒤 08년까지 쭉 올랐습니다.
5년 연속 49%,10% 1%,7% 19%
등으로 지속 상승하였습니다.
그리고 08년 금융위기 때 41%가
하락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우리 모두가
아는 태평성대입니다.
18년 -0.14%로 소폭하락한
뒤에는 정말 무지막지하게 올랐습니다.
09년부터 지금까지 폭풍
성장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 말이 나왔는지 알 것 같습니다.
54% 19,% 3% 18% 36% 19%
9% 7% 32% 39% 등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살펴볼
수 없는 성장을 이어왔습니다.
이건 그냥 로케트같습니다.
특히 08년 이후 미국 투자를
시작하신 분들은 돈나무 및 돈
복사기라고 부를 만할 것 같습니다.
물론 그 과정안에서 대선, 전쟁,
등 많은 이슈들이 있었겠지만요.
다만 무작정 추종해서만은
안될게 분명 위기는 매번 있었고
그게 종종 온다는 것입니다.
그걸 이겨낼 사람은 거기서 수익을
얻는거고 아니면 쪽박 찬다는
것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00년부터 이어진 3년간의
폭락은 수익을 얻는게 쉽지는
않은 거라는 것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돈복사기, 돈나무, 돈복제
등등 요즘 인터넷에서 유행하고 있는
말이 왜 나왔는지 역대급 나스닥
지수 추종 etf 수익률을 살펴보았습니다.
앞으로 20년도 이와 같은 말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2040년도에
돈 나무를 넘어서서 돈 목장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제는 해외 주식도
정말 쉬워졌으니 그런 혜택을
많은 사람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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