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youtube.com/watch?v=5lUCUPJhEfE
요즘 근황을 소개해드리는 영상입니다.
저번 영상에서 제가 산 주식이
소외받고 있고, 저는 지금 별다른
이득을 보지 못했다고 영상을 올렸었는데요..
오늘은 제가 매수했던 주식들을
다시 한번 살펴보면서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매도는 하나도 안 했고
좀 더 매수하였습니다.
돈이 조금 생길 때마다
조금씩 매수를 더하고 있습니다.
> kt&G는 450주 그대로입니다.
평균 매입가는 86679원으로 동일합니다.
자기혼자서 조금 올랐다가
떨어졌다가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찍는 최근에는
소폭 하락하였습니다.
현재 -4%정도를 찍고 있습니다.
제가 돈만 조금 더 여유로웠다면
100 단위로 주식을 맞추고
싶지만 지금은 현금을 조금
가지고 있고 싶어서 추가
매수는 계속 참고 있습니다.
그러나 배당전까지 조금 더
떨어지면 조금의 현금을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대기중입니다.
매번 느끼는 것지만 현금이 있는데
그냥 놔두거나 현금 여력이 있는데
참는 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과거 경험으로 현금을
다 써버리면 더 불안하고,
하락하는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여 지금 참고 있습니다.
Kt&g는 크게 걱정을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수출이 다시 잘되고 있고,
배당도 올려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또 코로나가 끝나면 홍삼도
지속해서 잘 팔릴 것 같습니다.
매출도 최대실적을 찍는다는
리포트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점유율도 잘 방어하고 있습니다.
그냥 제 마음만 흔들리지 않게
방어를 하면 될 거 같아요.
또 열심히 일해서 현금도
모아 두고 있으면 더 좋을 것 같고요.
지금 횟수로는 한 2년 정도
가지고 있는거 같은데 4년 차
정도 되었을 때 20~30% 정도만
수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정도면 저에게는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배당은 지속해서
올려주거나 유지해주면서요.^^
7만 원 후반이나 8만 원 초반 되면
500주 모았다는 영상으로
다시 찾아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lg생활건강우도 5주
그대로 들고 있습니다.
매우 작은 금액입니다.
그래서 차라리 주가가 안 오를 거면
조금 더 하락하거나
유지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 상황에서는요.
어차피 지금 저는 돈도 없고,
시간이 지나면 돈이 생길텐데
그때까지 기다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본주따라 가지 않을까
하는 희망 회로를 돌리면서요.
외국인이 35일째 매도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한달이 넘게 지속적으로
매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개인이
그 물량을 받아주고 있습니다.
연속으로 계속 매도를 하고 있고,
매수를 해서 방어를 하는
모양새입니다.그래서 주가가
횡보하나 봅니다. 이렇게 매도를
해도 외국인 비율이 엄청 많다고 합니다.
거의 대부분이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워낙 탄탄한 회사라서 외국인들이
지분을 거의 다 들고 있나 봅니다,
코로나시기에도 화장품의
매출은 거의 줄지 않았고,
생활용품과, 음료부문은 실적이
늘어났다고 할 정도니까요.
삼성전자처럼 3개의 바퀴가 잘
맞아 돌아가는 회사라서 기회가
되면 좀 더 매수하고 싶습니다.
돈은 없는데 욕심만 많네요.
At&T도 250주에서 331주까지 늘렸습니다.
조금씩 돈이 생길 때마다
아주 조금씩 매수를 하였습니다.
작은 돈이지만 한주씩
저금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아직은 큰 비중은 아니지만
1000주까지 가면 조금 재미있어질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백신이 나오고
사람들이 백신을 접촉받고,
면역력이 생겨서 조금씩 사람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다면
예전의 주가만큼은 아니더라도
지금보다는 더 주가가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배당여력도
잃지 않고 있고요. 돈은 많이 못벌어도
크게 잃지는 않을 것 같아 이렇게
쌓아가면 될 것 같습니다.
저번 백신 소식에 주가가 확
뛰어오른 적도 있어서 기대가 됩니다.
이렇게 irp 계좌를 제외하고
매수하고 있는 주식들을 다시
한번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매우 지루하고, 재미가 없었습니다.
사실 매매를 자주하면 몇만 원~몇십만 원
치킨값을 벌며 느끼는 겜블 같은
재미가 있는데 그걸 못
느끼니까 재미는 없습니다.
그러나 잃지 않는게 중요하지
제가 잘하지도 못하는 샀다 팔았다
하면서 금액이 물려버리는
것보다는 이 방법이 좋을 것
같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재미없어도 계속 주식을
가지고 가고 있습니다.
수익률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것도 어느 정도
담백하니 좋습니다.
예전처럼 자극적이진 않지만
보유주식들 보고 있으면
든든하기도 하고요.
남는 시간에는 다른 것들도
할 시간도 생겼고요.
과연 이 방법이 맞는지는
제가 계속해보면서 결론을
내려봐야겠습니다.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40대 이상이 미국 주식/ 달라 자산이 필요한 이유(원화 몰빵의 위험성) (0) | 2020.12.08 |
---|---|
40대 이상 국민연금 미가입자 영상 참고 부탁드립니다.(+미국주식) (0) | 2020.12.07 |
kindex미국나스닥100 vs qqq(미국상장) 비교 분석하였습니다. (0) | 2020.12.05 |
한국 부동산과 미국 주식, 한국 주식으로 은퇴하려면 얼마가 필요할까요??(한국 부동산 1채 + 6억??) (0) | 2020.12.04 |
한국부동산+미국주식 최강조합 아닌가요?? (0) | 2020.12.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