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미국주식 세금을 안내면 어떻게 될까요??(세금을 안내면 추가 세금이 붙습니다. 그게 더 무섭네요)

www.youtube.com/watch?v=xQqGRBwNBD4

(영상 클릭 한 번만 부탁드립니다!!^^)

 

해외주식을 했을 때 매매차익이

250만 원 이상이면 세금을 내셔야

한다는 것은 이제 많이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런데 만약 세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지가 궁금하여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국내주식은 아직까지는

양도소득세를 안내도 되지만 해외주식은

매매차익에 대한 세금을 내야 합니다.

 

지방세를 포함해 22%의 세금을 내야 합니다.

양도가액에서 취득가액과 필요경비를

빼서 거기서 250만 원을 공제하고

 

나머지의 22%입니다.

다만 매도하지 않고 계속

보유하고 있다면 세금은 내지 않습니다.

 

해외주식의 매매차익에 대한

세금을 전기요금이나 다른 요금처럼

납부하라는 통지서가 오는 게 아니라

 

자진신고, 자진납부를 해야 되기

때문에 몰랐다면 더 큰 손해를

보게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얼마나

 

 

손해를 보는지가 궁금했습니다.

나중에 더 큰돈으로 내라고

아마 통지서가 날아오겠죠….

 

세금을 안내면 우선 가산세를 물게 됩니다.

무신고 가산세 그리고 납부지연 가산세입니다.

즉 너네 돈을 벌었으면서

 

신고를 안 했단 말이야??

괘씸하군 에라 잇더 큰 세금으로

받아라 이런 거죠..몰랐다 그런 게

 

통하지가 않는 아주 무자비합니다.

신고를 제때 하지 않았다고 벌금을

매기는 것이죠. 그리고 이자까지 물리는 겁니다

 

… 세금 안 냈다고 벌금 내고

이자까지 내야 하기 때문에

세금을 잘 내야 합니다…

 

 

신고기간을 놓쳤다면 20%의

무신고 가산세를 내야 한다고 합니다.

다만 까먹고 1달 내로 내면

 

50% 감면받는다니 최대한 빨리

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자는 하루마다

0.025%를 물린다고 합니다. 엄청 복잡한데

 

한마디로 세금 제때 한내면 박살을

낸다는 의미로 저에게는 다가오네요…

만약 액수가 억 단위라면

타격은 정말 더 클 것 같습니다.

 

환율은 3 거래 일 뒤 환율로 결정된다고

햐니 계산을 잘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맘 편하게 증권사 앱에서 잘 체크를

 

해두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기간은 1~12월 사이이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19년도의

 

세금은 20년도 5월에 세금 신고를

하면 되는 것이지요. 또 전자로 다 거래되다

보니 피해 갈 길도 없습니다. 오프라인으로

 

 

장사를 하면 현금은 어떻게 해보겠지만

주식 매매차익은 피할 길이 없네요..

진짜 미국 주식에서 돈 벌어서 한국에

 

세금 내시는 분들은 애국자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양도소득세를

절약하는 방법을 소개하며

영상 마치겠습니다.

 

손해를 보고 있는 주식을 매도하여

자신의 이득 부분을 줄이면

양도소득세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즉 더 이상 상승할 가능성이 없고,

손실처리 해야 하는 주식을 매도하여

세금을 절약하는 것이지요.

 

또 매도한 금액으로는

다른 주식을 매수할 수도 있겠고요.

 

다른 방법으로는 증여가 있습니다.

법적 세금을 내지 않는 범위까지

배우자, 자녀에게 증여를 하여

 

세금을 조금이라도 줄이는 것이지요.

오늘은 이렇게 세금을 내지 않았을 때

 

받는 가산세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이런 일을 겪지 않는 게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