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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TIGER, KBSTAR, KINDEX 미국 나스닥 100 ETF 비교(보수 및 거래량 그리고 매수방법)

by 흙수저탈출기 2020.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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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outube.com/watch?v=y8b-YKVVSfo

> 소개 및 운용방법

타이거 미국 나스닥 100,

킨덱스 미국 나스닥 100과

마찬가지로 나스닥 100인덱스를

기초지수로 하여 운영됩니다.

 

추적오차가 최소화되되도 운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구성종목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 거래량 비교

그러면 거래량은

지금 3사가 어떻게

차이가 나고 있을까요??

거래량이 중요한 게 매수 매도를

할 때 중요할 듯합니다.

 

116일 기준으로

타이거 미국 나스닥 100은

175870의 거래량이 있었고

킨덱스 미국 나스닥 100은

740441의 거래량이 있었습니다.

 

Kbstart 미국 나스닥 100은

559545의 거래량이 있었습니다. 

모두 엄청난 거래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6일 거래량을 보니까

왜 미래에셋 대우가 바로 보수를

 

낮췄는지 이해가 되네요.

전에는 타이거 나스닥 100으로 거래하던 사람들이

다른 증권사로 분배가 되니 바로

보수 낮춰 방어 들어간 것 같습니다.

 

 

 

> 보수 비교

보수는 킨텍스 미국 나스닥 100이

0.09 kbstar국 나스닥 100과국나스닥100과 타이거 미국 나스닥 100은

0.07의 보수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차이가 없습니다.

0.02 차이가 나는데 일반인

수준에서는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촬영일 이후 킨텍스 etf도 보수를 낮춘다고 합니다!!!)

 

>어떤 거 사는 게 좋을까?

저는 3개의  etf가 모두

비슷한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환해지를 하지 않고

있는 etf를 사려고 합니다. 

따라서 어떤 거를 사던지

큰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냥 자신이 좋아하는 증권사의

etf를 사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0.07%를 사면 괜찮겠네요.

 

 

 

>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최근 한 투자자의 전략을 보았습니다.

계좌를 여러 개 만들고,

한 종목을 각 계좌로 시기를

다르게 나눠서 분할매수

분할매도를 하는 것입니다.

 

저는 계좌를 여러 개

만드는 게 귀찮으니

한irp계좌 내에서 3개의

종목을 분할로 나눠서 사고

분할로 나눠서 매도해야겠습니다.

 

3개다 다른 시점에 사서 리밸런싱이

필요할 때 다른 시점에

매도해야겠습니다.

물론 지수를 추종 추종하는 것

 

때문에 큰 의미는 없겠지만 그래도

익절 하면서 다른 종목에 리밸런싱

할 수 있다는 심리적 안정감을

추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예를들어 킨텍스 미국 나스닥 100

100주 샀으니 다음에는 타이거 미국 나스닥 100으로

100주를 사고, 또 다른 시점에서 kbstart 미국 나스닥 100

100주 사고 리밸런싱을 해야 돼서

매도해야 할 때도 익절 보고 있는

etf를 파는 식으로 운용을 하는 것이죠..

 

 

 

> 정리

경쟁이 이렇게 좋은 거라는 걸 배웠습니다.

타이거 미국 나스닥 100이 시장을 다 먹었을 때

0.49%의 보수를 받다가 경쟁사가 들어오니

바로 0.07%로 소비자에게 혜택을 주니까 말이죠.

경쟁은 우리를 풍족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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