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kt&g 주가가 왜
오르지 않을까에 대한 영상입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그냥 몇 개
골라보았습니다.
모든 주식에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벌써 kt&g 보유한 지 3년차에
접어들었는데 단점도 알고 가야
할 것 같아 영상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영상순서는 kt&g현황으로 시작해서
esg투자, 담배인구 감소, 코로나 면세점 박살,
국가규제사업, 성장하는 대형주 위주의
관심 등으로 영상을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 ktng현황
먼저 kt&g 현황 먼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특별한 뉴스는 지난번과 다른 건
없는 것 같습니다. 조용합니다.
주가와 비슷하게 잔잔합니다.
관심이 없는 듯합니다.
요즘 관심사인 2차 전지,반도체,
전기차가 아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나만 백복인 사장이 esg로 올해 승부를
본다는 기사가 눈에 띄었습니다.
13일 esg기획팀과 에너지 환경기술팀을
신설했다고 합니다.
Esg 기획팀은 전략기획본부
내 신설되어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한 경영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고 합니다.
> esg란?
그렇다면 esg는 무엇일까요??
요약하면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뜻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투자를 할 때 재무적 요소들과
함께 고려하여 투자를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업과 투자자의 사회적 책임이
중요해지면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블랙록의 회장도 esg를 포함한
투자를 늘린다고 선언 하고 향후
10년간 10배 이상 늘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 국민연금 김용진 이사장은 22년까지
자산의 50%가량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태원 회장
또한를 기업 경영의 새로운 핵심축으로
삼겠다며 투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esg는 기업의 앞날에 상당히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요즘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않으면 불매로 이어지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슈도 많이 이어지고 있고요.
또 앞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서도
의견이 많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크게 위험이 되지 않겠지만
준비해놓지 않는다면 나중에는
기업 존폐에까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는 담배를 파는 회사인데
돈만 계속 벌려고 담배 광고를 하고,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자세를 보여주지 못한다면
소비자로부터 외면받게 될 것임이 분명합니다.
실제로 xx기업 갑질이나 대리점 갑질
이런 걸로 한 기업의 매출이나 브랜드
인식이 확 나빠진 경우도 참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모바일 시대로 좋은 선행도
금방 소문이 나지만 안 좋은 일은 정말
더 빠르게 퍼지는 세상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퍼질 수 있게 되었죠.
앞으로는 환경에도 더 관심이 많아질 것입니다.
> esg
Kt&g 하면 담배이고
담배 하면 해롭다가 소비자에게
인식되고 있습니다.
또 esg에 돈이 몰리면서 해당
etf나 펀드를 사야 하는
돈은 분산이 될 것입니다.
돈이 안 몰리면 주가는 당연히
올라갈 수 없기 때문에 주가 상승에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담배가 사회에 긍정적이지
못하다는 인식이 강하게
있을수록 돈은 더 안 들어오겠죠.
그런 상황에서 kt&g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요?? 앞서 kt&g는
새로운 esg 관련 팀을 만들어
대응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과연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요??
기사에 따르면 에너지 효율 최적화와
신재생 에너지 도입, 탈석탄 경영,
빗물 취수방식 도입, 환경친화적
제품 설계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Esg 등급 관리도
신경 쓰고 있습니다.
전국 5개 공장에도 에너지
사용 효율화를 위해 감시
시스템을 구축했고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지요.
사회적 책임 부분에서는 홍대에
상상 마담을 대부분 아실 겁니다.
그것 외에 사회복지 장학
청년창업지원 문화예술 지원 등을
하고 있습니다. 지배구조 부분에서도
이사회를 중심으로 운영 중에 있고요.
주가로는 인정받지 못하고 있지만
회사는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결과가 제일 중요하겠지만 언젠가는
이런 노력들이 쌓여 돈이
다시 들어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 담배 인구 감소
최근 담배를 끊는 금연을 하겠다는
지인들이 참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 말은 kt&g의 고객이 떠나간다는
얘기이기도 합니다.
98년 66%였던 흡연율은 36%
정도까지 줄어들고 있습니다.
우햐항하는 그래프를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더 줄어들 듯합니다.
지금도 제 주변에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고객의 감소는 회사에는
악영향일 것입니다.
그러나 kt&g는 해외시장 개척,
사업 다각화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적도 이렇게 잘 나오고
아닐까 싶습니다. 만약 담배 하나만
계속 잡고 있었다면 향후 문제가
많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분명 본업인 담배 흡연율이
줄어들고 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할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코로나 면세점 박살
여행에 갈 때 담배 한 보루씩 사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아버지가 면세 담배를 사는
것을 많이 보았고요,지금은 코로나
상황으로 대부분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겠지만요. kt&g 담배 매출 중 10%
정도가 회사에 타격이 없다고는 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언젠가는 해소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우리는 여행을 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회사는 재고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다른 판매처에서 열심히
매출을 올리고 있다는 점을 위안
삼아야 할 것 같습니다.
> 국가 규제 강화??
다음으로는 담배산업은 국가에서
규제를 강하게 하는
산업이라는 점입니다. 자유롭지가
못하겠죠 아무래도. 요즘 대부분의 곳은
금연구역이며 단속도 정말 강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격 부분에서도 세금으로 규제를
언제든 할 수 있습니다. 2500 원하던
담배가격이 4500원으로 올랐으니까요.
그런데 이상하게 규제가 이렇게 많지만
회사는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언제든 새로운 길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 마무리 및 의견 제시
오늘은 kt&g주가가 왜 안 오를까에
대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하지만 회사에서도 문제를
잘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처를 하나하나씩 해나가고 있습니다.
최근에 재밌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대부분의 주가 상승은 몇 주 안에
팍오른다는 것을요.
kt&g가 그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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