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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기타

IRP 퇴직연금 ETF 공개(tiger 나스닥100, 미국msci리츠, 미국다우존스30,유로스탁스배당30,trf3070,미국s&p500)

by 흙수저탈출기 2020.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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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outube.com/watch?v=5ljpCvnjwBQ


> IRP  어떻게 운용하고 있을까요??

IRP는 본인이 하고 싶은 대로 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수익성이 저의 선택에 따라 큰 차이를 보입니다.

따라서 어떻게 운용하느냐에 따라 제 미래에 소고기를 먹을지

돼지고기를 먹을지 닭고기를 먹을지가 결정된다고 보면 됩니다

IRP는 주식형에 70%를 넣을 수 있고,

주식형으로 100%를 넣을 수가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운용하는 방법도 잘 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잘못하면 제 미래도 나락으로 떨어질수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증권사 소개

IRP는 초장기로 운영 해야 하기 때문에

IRP계좌에 운용유지 수수료가 낮은 곳을 잘 정해야합니다.

운용수수료가 높다면 장기적으로 엄청 손해를 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최대한 저렴한 곳을 찾아야 합니다

저는 미래에셋대우 증권사의 IRP계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대우는 제도수수료 : 운용관리수수료(2억원이하 0.25%, 2억원 초과 0.20%),

자산관리수수료(0.15%),를 받고 있습니다.

이 수수료가 너무 높은 운영사를 고른다면 해마다 수수료가 나가서 나중에 꾀 큰돈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수수료가 저렴한 곳을 잘 골라야 할 것 같습니다. 더 저렴한 곳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세액공제 최대 금액인 700만원은 어떻게 입금하고 있나?

 

IRP 최대 세액공제 금액은 앞선 영상에서 살펴본 대로 700만원입니다.

그런데 매달 60만원 이상을 연금에 넣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사회 초년생이고 부동산을 취득하지 않은 직장인이라면 더욱 어려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부동산이나 목돈이 많이 들어가는 일을 처리하고 시작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나중에 해지할 일이 생기면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만약 그래도 하실거면 운용사를 여러 개로 나눠서 매년 입금을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그게 아니라 IRP를 당장하고 싶다면 자신이 원하는

ETF가 많이 떨어졌을 때마다 추가 금액을 입금하는게 좋습니다.

IRP는 개인종목에는 매수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매년 월말인 11~12월에 한번데 700을 입금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번년도는 마통에서 700만원을 넣을 생각입니다.

11~12월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이유는 이자를 최대한 아끼면서 세액공제를 받기 위해서 입니다.

 


 

>제가 매수하고 있는 ETF

 

저는 한국 개별 ETF보다는 주가를 추종하는 ETF를 주로 사고 있습니다.

KINDEX 500/ 나스닥100/ 다우존스 30/선진국ETF/ 신흥국 ETF/

미국리츠/유로배당30같은 종목이 주로 이루고 있습니다./

ETF를 운용하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믿음입니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한국보다 미국이 자본시장이 더 오래되었고,

미국인들 대부분이 주식을 자산으로 가지고 있으며.

세계 최강대국이기 때문에 한국ETF보다 장기적으로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과거에는 움직였습니다.

미래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제 은퇴자금은 더 안정하다고 평가되는 곳에 넣고 싶습니다.

 

다음으로는 선진국 ETF와 유로, 그리고 신흥국 ETF도 상당수 포함시켰는데요. 그건 한국 시장은 산업이 성숙기에 들어서고 있지만 중국 등 신흥국은 아직 성장을 더 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제 자금을 넣어놧습니다.

또 유럽은 코로나 이후 아주 아작이 났기 때문에 이 문제가 해결되면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가리라는 희망으로 매수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실 국내 본진 계좌에는 한국주식이 한아름 들어있기 때문에 IRP계좌는 미국 및 선진국에 돈을 넣어돈 이유도 큽니다.

 

 

 


>IRP 주식형 자산 70%룰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요??

처음에는 IRP에서 주식형 자산을 100%사지 못하게 하는거에 불만이 많았습니다.

넣는 돈도 얼마 안되는데 거기서 30%는 채권 등의 안전자산으로 사야한다는게 불만이었습니다.

그러나 돈이 점점 늘어나고 천천히 주식을 사고 싶어지는 시점에서부터는 그 불만이 점점 줄어들었습니다.

30%의 안전자산 매수는 저의 욕망을 좀 낮추게 하는 효과와 더불어

 

주가가 하락했을 시 추가로 주식자산을 살 수 있게 해주는 효과를 주고 있습니다.

지금은 30% 자산을 IRP내 예금이나 채권포함 자산을 사며 자산배분을 하고 잇습니다.

특히 KODEX TRF 3070 등 채권+주식형 ETF30%를 더욱 공격적으로 만들어주는 아주 좋은 상품입니다.

이런 상품은 100%까지 살수 있기 때문에 70%의 한도가 다 채워졌을 경우에 매수를 더 할 수 있습니다.

 

즉 채권이 30%정도 포함된 제품은 100%까지 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게 저는 상당히 좋다고 봅니다.

평소에는 예금으로 묶어두다가 주가가 하락하면 채권이포함된 ETF를 사면

더욱 공격적으로 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두 세금 절약 잘하셨으면 좋겠고, 투자도 성공하여 자유를 빨리 얻을 수 있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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